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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유모차,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편리함을 모두 만족시켜야

기사입력 : 2011년10월21일 09:17

최종수정 : 2012년06월01일 10:02

‘잉글레시나’의 ‘아비오’, 출시 이후 커뮤니티에 유모차 추천 줄지어

 



최근 유모차는 아기가 안전하고 편안한 기본 기능은 물론 도시에서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엄마의 생활환경과 취향에 맞아야 한다. 유모차가 안전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프레임과 바퀴의 기본 장치가 튼튼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도시의 좁고 복잡한 지형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슬림한 사이즈와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기능을 함께 갖춰야 한다.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아비오’는 도시 생활환경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색상과 슬림한 라인의 디자인, 안전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성능을 함께 갖춘 도시형 유모차다. 출시 직후부터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잉글레시나’에서 5년의 제품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아비오’는 ‘Fly the city’라는 콘셉트로 도시 분위기의 활기 넘치는 색상과 도시 생활에 적합한 규격과 성능을 함께 갖췄다. 현재 육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모차 추천을 가장 많이 하는 제품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는 ‘도시형 유모차’

‘잉글레시나’의 ‘아비오’는 도시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도시형 유모차’다. ‘아비오’는 좁은 공간도 이동이 가능하고 전체적인 안정감을 주는 ‘A’타입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패브릭 시트의 감각적인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일반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컴팩트하고 슬림한 사이즈도 ‘아비오’ 유모차의 큰 장점이다. 한 손으로 주행 가능한 일체형 핸들과 볼 베어링 시스템은 엄마들에게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비오’ 유모차는 도시 속 엄마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능도 갖췄다. 도시의 생활환경에서 엄마들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 시 하루에도 여러 번 유모차를 접고 펴야 한다. ‘아비오’에는 이러한 엄마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빠르고 간편하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원액션폴딩 시스템(ONE ACTION FOLDING SYSTEM)’이 있다. 엄마 혼자서도 단 한 번의 쉬운 동작으로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게 하는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아비오’ 유모차는 접었을 때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보관할 수 있으며 국내 경차 트렁크에도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

5점식 안전벨트와 안전 가드 등 아기의 안전을 고려한 섬세한 안전장치

‘아비오’ 유모차는 아기의 안전을 위한 장치에도 섬세하게 신경 썼다. 최대 175도까지 조절되는 등받이는 신생아의 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 안전 가드와 함께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아기의 뇌 흔들림 방지를 위해 탑재한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은 아기가 받을 수 있는 지면의 충격을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3 in 1’시스템도 ‘아비오’ 유모차의 특징이다. 신생아용 인펀트 카시트 허기와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은 평소에는 유모차로,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아비오’를 요람형 바구니나 유아침대로 사용 가능한 캐리콧과 함께 연출하면 외출 시 야외에서도 안락한 아기 침대를 연출할 수 있다.

‘아비오’ 유모차는 ‘인펀트 카시트 허기’, ‘캐리콧’ 외에도 추운 날씨에 아이의 체온을 지켜주는 ‘발커버’를 비롯해 ‘윈터풋머프’, ‘기저귀 가방’ 등을 다양한 액세서리로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엄마들에게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잉글레시나’의 ‘아비오’는 끄레델몰(www.crederemall.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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