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4분기에 평균가동률 상승, 일회성 비용 제거 등으로 적자규모를 2640억원으로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4% 감소한 6.3조원, 영업적자 4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주요 거래선의 장기 선수금과 가격 담합 소송 관련 충당금의 외화평가 손실 1400억원과 가격 담합 민사 소송의 충당금 900억원 추가 설정 등으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적었다"며 "외화평가 손실은 실현 가능성이 낮으며 향후 환율이 안정화될 경우 환입될 가능성이 높고, 가격 담합에 따른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은 없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비경상 요인을 제외한 영업적자 규모는 2558억원으로 예상치를 부합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패널 출하 면적은 전기대비 9% 증가했으며 ASP는 5.2% 하락했다. 평균 가동률이
70%대 중반으로 전기대비 10% 감산했으며 재고는 전기대비 4500억원(16%) 감소했다.
현재 가동률은 90%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4분기 평균 가동률은 80%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지난 분기 적극적인 감산으로 낮게 유지되던 가동률이 최근 90%까지 상승했다"며 "연말 재고 조정을 감안하면 4분기 평균 가동률은 85%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