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방향을 잡지 못하며 혼조세를 보이다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유럽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와 지표개선으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개인이 나홀로 '사자'에 나서며 57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109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1417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17.02포인트(17.02%) 상승한 1855.92포인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 전기가스, 운수창고,화학, 전기전자, 건설, 금융, 보험업 등이 상승했고 기계, 통신, 은행, 증권업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1.55%), 하이닉스(-0.23%), SK텔레콤(-2.43%) 등은 하락한 반면 현대차(1.84%)와 기아차(3.64%), 현대모비스(1.76%) 등 현대차 3인방은 강세를 보였다.
물량부담에 전일 급락했던 삼성생명은 1.4% 상승전환에 성공했고 한국전력은 전력 판매소식이 늘었다는 소식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6.7% 급등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6개를 포함해 486개를 기록했고, 하한가 없이 345종목이 하락했다. 거래량은 3억3611만주, 거래대금은 5조6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코스닥지수는 장초반부터 줄곧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4.74포인트 오른 488.17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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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