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포스코의 올해 3분기 매출액 10.3조원, 영업이익 1.0조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13일 "고가 원재료 계약물량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톤당 원재료 투입단가 전분기대비 15.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당초 기대했던 내수 시황할인 축소가 지연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 애널리스트는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출하 감소폭(열연강판 -5.2%, 후판 -3.2%, 냉연 +3.0% 예상)과 함께 고정비 부담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수출비중이 35% 이상을 유지하면서 환율 급등에 따른 원화표시 수출단가 상승효과가 ASP를 전분기 대비 약 3.4% 인상시킨 반면 원재료 매입비 상승효과는 향후 분산되어 반영될 전망으로 선방한 실적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방 애널리스트는 "다만, 원/달러 및 원/엔 환율 급등으로 일시적으로 외환관련 손실이 7053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어 세전이익은 4192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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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