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펀드가 만기연장에 성공했다.
한국운용은 12일 신대방동 전문건설공제회관에서 '한국월드와이드 베트남혼합증권펀드2호'의 수익자 총회를 개최한 결과 만기연장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전체수익자의 68.5%가 참석했으며 이 중 82.87%가 '만기연장 및 개방형 전환' 안건에 찬성했다.
이로써 펀드의 만기일은 오는 2016년 11월 30일로 5년 연장됐으며 개방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투자자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한국운용 측은 연장 이후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만기연장 전에 환매를 원하는 수익자는 수익자총회 안건에 대해 반대의사를 통지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한 가입자들은 11월 7일 기준가를 적용해 11월 14일 매수대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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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