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자사 ‘도전! 코란도C 최고 연비 콘테스트’에서 1ℓ로 18.92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쌍용차 평택본사를 출발해 전북 부안 변산반도까지 시내 주행 및 고속도로, 국도 등을 운행했다.
참가자인 노찬웅, 김준태 씨는 코란도C Clubby Park 모델의 공인연비 14.6km/ℓ보다 실제 주행 연비 18.92㎞/ℓ로 무려 4km/ℓ를 넘겨 연비왕에 올랐다.
한편, 쌍용차는 1등상을 수상한 노찬웅, 김준태 참가자에게 상장과 함께 200만원을, 18.09㎞/ℓ로 2등한 권영훈, 장인혁 참가자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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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