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은 11일 리노공업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성과 저평가된 주가 수준, 배당메리트를 지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홍식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리노공업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5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영업이익 64억원(3.2% 증가)을 전망한다”며 “올해 3분기 실적은 초음파 프로브의 본격적인 양산 지연에도 본 사업인 리노핀과 IC소켓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노공업은 글로벌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활황에 따른 비메모리 검사소포품 수요 증가에 수혜를 받아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2년에도 본 사업인 검사소포품의 실적개선과 함께 초음파 프로브 사업의 신규 매출에 기인해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책임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저평가된 주가 수준과 높은 배당률에도 주목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안정성(현금 478억원·무차입경영·과거 5년 평균 영업이익률 34.5%)과 성장성(2010년~2012년 연평균 성장률 13.8%)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수준은 현저히 저평가 상태다”며 “2001년 상장 이후 배당성향은 37% 수준으로 이를 고려한 올해 연말 주당배당금(DPS)은 800원~900원(시가 배당률 4.0%~4.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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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