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 5층 전용 영화관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영화인 '자유부인'을 무료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공정 무역의 달인 10월을 맞아 1913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웅장한 아프리카 케냐의 커피 농장에서 펼쳐지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특별 동시 상영한다.
10일부터 한 달 간 상영되는 두 영화는 신촌 명물 거리점에서 공휴일 및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7시(자유부인)에 각각 상영되며,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가을의 절정인10월을 맞아, 아프리카의 커피 농장과 한국의 옛날 다방문화가 등장하는 영화를 즐기시면서, 커피와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하시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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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