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6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학습지 시장 환경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매수를 유지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1925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69억원 대비 19% 하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5세 공통 과정 도입을 앞두고 유치원 대상 영업비가 증가한데다, 4분기 씽크U 국어 및 영어 과목 출시를 앞두고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학습지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2.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학습지 회원수와 전집 실적 회복에 따른 실적의 턴어라운드 시기가 예상보다 한 분기 지연됐지만, 단가가 기존 학습지보다 30~50% 높은 '씽크U' 회원수 및 학습지 전체 회원수 증가 등에 따른 매출 회복 기조에는 변함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4분기부터의 실적 개선을 감안했을 때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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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