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기아차가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였다. 기술 경쟁력을 높여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겠다는 취지다.
현대·기아차는 5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서 R&D 모터쇼 개막식을 열었다. 이 전시회는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R&D 모터쇼에는 ‘보고, 만지고, 즐기는 소통과 상생의 R&D 모터쇼’라는 주제로 현대·기아차 25대, 국내외 경쟁차 80대 등 완성차 105대가 자리했다.
또 절개차 8대·차량 골격 5대 등이 전시되는 가운데 445개 협력사 임직원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 R&D 인력들은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고 신차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진정한 동반성장이라고 보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전시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사 기술을 발굴, 양산 가능성을 연계해 왔다. 1회부터 6회 전시회 중 634개 신기술을 발굴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R&D 모터쇼는 각 분야의 차량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그린 ▲스몰 ▲콤팩트 ▲라지 ▲럭셔리 ▲레저 ▲테크놀로지 등 7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전시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기술에 대해 새로운 발상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도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부터 연구개발본부내에 협력사 R&D 지원센터 운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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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