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4일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456.12엔으로 전날보다 1.05% 하락한 수준에 마감됐다. 다만 일중 저점인 8349.24엔에서는 올라선 수준.
토픽스지수 역시 736.18엔으로 1.46% 밀린 채 장을 마감했으나 일중 저점인 729.80엔에서는 많이 회복됐다.
금융 및 상품 업종에서 외국인들이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압박한 가운데, 그나마 일본은행이 ETF 매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지수는 일중 저점서는 크게 벗어났다.
특히 외국인들이 지난해 9월에서 올해 7월 사이 11개월 동안 매입한 일본 주식의 1/3 가량을 처분했다는 골드만 삭스의 발표로 외국인들은 꾸준히 일본 증시 익스포저를 축소하는 모습이다.
ITC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야마다 다쿠야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닛케이가 금주 동안 8200~8600엔 수준에 머물 것”이라면서 “다음으로 예정된 굵직한 변수는 오는 금요일 나올 미국의 고용 지표”라고 말했다.
전날 유가와 구리 가격 하락으로 상품 관련주들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석유 관련주와 금속 제조업종 역시 크게 밀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