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대부분의 금융주들이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에 부담을 느끼며 하락했다.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부각되며 유로존에 대한 위기가 재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마감후 거래에서 씨티와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각각 0.26%, 0.18% 떨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0.63% 밀리고 있다.
이날 정규장에서 씨티는 9.78% 급락했고 BOA는 9.64% 떨어졌다. 골드만삭스 역시 4.73% 후퇴했다.
그리스가 당초 내놓았던 올해와 내년 재정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발표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를 고조시켜 투자자 심리를 급격하게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스 정부는 2012년 예산안에서 올해와 내년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각각 8.5%. 6.8%로 추정, 지난 6월 제시한 목표치 7.6%, 6.5%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우지수는 1만 655.30으로 2.36%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099.23으로 2.85% 떨어지며 2010년 9월 8일 이래 최저가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3.29% 빠진 2335.8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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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