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위메이드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미르의전설3’와 ‘타르타로스’ 등 신규게임들이 중국 시장에서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라며, 목표가 7만2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위메이드의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K-IFRS)은 "전년대비 각각 40.9%, 156.5% 증가한 1,813억원, 495억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7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위메이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이는 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의전설3’, ‘타르타로스’, ‘창천2’ 등 다양한 신규게임들이 10월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정식서비스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특히 샨다를 통해 서비스되는 ‘미르의전설3’는 이미 중국에서 성공한 ‘미르의전설2’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음.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2년 인터넷 서비스 업종 평균 PER 14.1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미르의전설3 중국 서비스 10월 30일
위메이드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올 4/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 이는 ‘미르의전설3’와 ‘타르타로스’가 각각 10월 30일과 11월에 중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임.
특히 위메이드는 신규게임 관련 모든 개발비가 비용처리 되었다는 점과 해외 서비스 관련 추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매출 대부분이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아직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미르의전설2’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할 경우 신규게임 ‘미르의전설3’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 보임.
또 위메이드는 신규게임 ‘창천2’, ‘NED’을 오는 2012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조이맥스 등 우량 자회사들 부각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지분 40.3%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지분율 100%), 고블린 스튜디오(지분율 99%) 등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관련 자회사를 12개 보유하고 있음. 또 조이맥스는 최근 IO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를 인수함.
위메이드는 이들 자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신규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10~15개의 신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2011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임.
특히 IO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로스트사가’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크게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태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음. 자회사들의 신규게임 출시가 201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자회사 관련 실적 모멘텀도 부각될 것으로 보임.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0.9%, 156.5% 증가 전망
위메이드의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K-IFRS)은 전년대비 각각 40.9%, 156.5% 증가한 1,813억원, 495억원으로 전망됨. 이처럼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되는 것은 올 하반기부터 ‘미르의전설3’와 ‘타르타로스’ 등 신규게임들이 중국 시장에서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기 때문임.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2’의 해외 로열티는 액토즈소프트와 7:3으로 배분했음. 그러나 ‘미르의전설3’는 8:2로 배분할 예정이며, 해외 서비스에 따른 추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출 대부분이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보수적인 관점에서 ‘미르의전설3’의 해외 로열티를 ‘미르의전설2’의 50% 수준으로 전망함. 또 2012년 1/4분기부터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신규 SNG 및 모바일게임 등이 서비스될 예정이며, 조이맥스 등 자회사들의 신규게임 출시와 해외 매출 증가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