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 덕분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은 기업공개 공모주를 중심으로 열흘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다.
30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가 전거래일보다 1000원, 12.20% 내린 7200원에 장을 마쳐 최저가를 갈아엎었다.
이어 이날 공모 마감일인 과학실험기기 제조업체 대한과학과 다음달 5일 공모 예정인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 생산업체 넥솔론이 각각 1.20%, 3.51% 밀렸다.
상장 승인기업 사파이어테크놀로지도 -2.59% 낙폭으로 6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고, LCD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와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도 2.44%, 1.19%씩 빠졌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도 부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0.36% 후퇴해 5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현대삼호중공업도 2.26% 밀려났다.
아울러 KT파워텔이 3.85% 뒷걸음칠 쳐 닷새째 부진했고 팬택도 2.78% 떨어졌다. 그밖에 삼성SDS(-0.87%), SK건설(-0.79%)도 상승행렬에 초대받지 못했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4.88% 상승해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케이맥도 11.75% 상승폭으로 8거래일만에 급반등했다. 테라세미콘(+0.86%), 테크윙(+0.96%)도 상승행렬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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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