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지난달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1조153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넉달째 증가세다. 증시 하락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1조1530억원 증가한 55조4050억원을 기록했다. 정액적립식이 2490억원, 자유적립식은 9050억원이 증가했다.
계좌수도 전월보다 10만9000 계좌가 증가한 929만2000 계좌로 나타났다.
투자지역별로는 국내투자형은 1조3280억원 증가했지만, 해외투자형은 1750억원 감소했다. 해외투자형은 2009년 7월부터 판매액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업권별로는 증권사가 전월대비 5600억원 증가한 가운데 은행은 5700억원, 보험은 190억원 각각 증가했다.
회사별 펀드 판매에서는 여전히 은행이 주된 적립식 판매 창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이 적립식펀드 판매 1위로 나타난 가운데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4개 은행이 전체 적립식 판매의 48.7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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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