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1640선까지 밀리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1700선이 깨지면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1.90포인트, 3.06% 내린 1645.54를 기록 중이다.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 30분 전후로 1690선에 등락을 거듭하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물이 점차 증가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10억원, 230억원 가량 매물을 내놓고 있다. 기관이 133억원 가량 순매수세며 국가 등 기타계도 1026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거래 중심 매수세가 풀려 총 2128억원 매수 우위다.
장 초반보다 하락업종이 증가하고 있다. 통신업과 전기전자만이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다른 업종은 모두 하락세다. 의료정밀이 7%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종이/목재, 건설업, 기계, 섬유/의복 등이 4% 넘게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서는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자 등이 1~2% 상승세다. 반면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 등이 2% 넘게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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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