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진해운이 대규모 유상증자 부담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 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은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급락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진해운에 대해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희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지난 23일 47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시황 악화로 실적부진이 지속돼 운전자금과 선박 투자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한진해운은 한진에너지 유상감자와 보통주 유상증자를 통해 632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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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