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KT&G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 늘어난 98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불어난 3232원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에서 "매출 증가는 내수담배가 시장점유율 회복과 ASP 개선에 힘입어 3.4% 증가하고 글로벌 담배매출이 현지법인 개선으로 12.3%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인삼부문은 추석특수 등으로 판매호조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말 가격인상 가능성으로 2012년 실적개선 기대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 애널리스트는 "필립모리스(PM)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차원에서 BAT대비 가격격차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KT&G의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도 능동적인 가격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2012년 예상실적 반영으로 목표가를 8만 1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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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