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산에 장중 1710선마저 밀려났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과 유럽 은행 위기,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급락 마감한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양상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공격적인 '팔자'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힘이 달리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3.97포인트(4.66%) 내린 1716.58을 기록 중이다. 한때 1705.23(5.29%)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70억원, 2143억원가량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은 4202억원어치 사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893계약을 매도,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675억원, 비차익거래 5억원 등 총 168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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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