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제일제당은 사료생산의 주요 곡물인 옥수수 주산지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에 신규 사료공장을 건설하기로 밝혔다.
2003년 성도 사료공장을 시작으로, 심양, 청도, 정주, 남경, 천진, 하얼빈, 창사 등 8개 생산기지에 이은 CJ제일제당의 9번째 사료 생산기지다.
공장 신설로 매년 10%이상 성장하며 세계 최대 잠재소비력을 갖고 있는 중국 사료시장을 공략해 새로운 캐시카우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요성 사료공장은 연간 15만톤 이상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산동성은 중국 전체 사료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향후 CJ제일제당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장은 "이번 요성 사료공장을 계기로 중국 내 사료사업을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며 "2012년까지 글로벌 사료사업부문에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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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