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개인 투자자들의 인버스ETF 매수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향후 시장 향방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22일 "최근에는 개인의 인버스 사랑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외국인이 인버스 ETF를 이용해 하락에 대한 전망을 내비친 것과는 다소 상반된 흐름"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이후 개인은 4개의 인버스 ETF에서 2869억원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역시 인버스 ETF를 순매수하고 있으나 개인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은 상황.
특히 강력한 레버리지 상품이었던 ELW가 1500만원의 증거금에 가로 막혀 주춤해 지면서 ETF에 대한 개인들의 매수세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이같은 개인들의 매수세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수 방향성에 대한 예측이 무척 어려워 단정짓기는 힘드나, 개인의 주식매매 패턴을 고려하면 이러한 사랑이 성공할 확률은 낮아 보인다"며 "단기적으로 개인의 인버스 ETF 매매에 주목하는 전략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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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