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로존 우려감에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만 연준 정책회의를 앞둔 기대감은 낙폭을 제한했다.
20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721.24엔으로 전장 대비 142.92엔, 1.61% 후퇴한 수준에 장을 마감했다.
또 토픽스 지수는 755.04포인트로 전장 대비 13.09포인트, 1.70% 후퇴한 채 마감됐다.
전일 뉴욕과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인데다 이날 개장 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기습 강등하면서 투심은 개장부터 악화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오후로 예정된 연준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책이 일부 등장할 것이란 전망에 낙폭은 제한됐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3차 완화책(QE3) 대신 국채 단기물을 팔고 장기물을 사들이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사용활 확률이 높다.
다이와증권의 니시무라 유미 선임 기술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유럽 상황을 주시하고 기타 아시아 증시 흐름도 살피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8월 이후 해외 기관들은 대부분 일본 증시 순 매도세력이었는데 이날 개장 전 9곳의 해외 기관들이 순 매수세력으로 나선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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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