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경제 컨퍼런스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 2012년 예산안의 궁극적 과제이며 유동성 문제가 그리스 경제에 있어서 최우선 사안"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어 "7월 21일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계획을 통해 그리스 채권의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011년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5.5%로 침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2년까지 재정흑자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베니젤로스 장관은 이어 그리스 정부와 EU/IMF 그리스 실사단장관의 화상회의가 이날 오후 한국시간 9시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스는 유럽연합(EU)/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조건으로 합의된 개혁을 이행하고 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IMF가 촉구했다.
봅 트라 IMF 아테네 사무소 관계자는 같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제 공은 그리스에 넘어갔다"며,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