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선물은 19일 원/달러 환율이 1110원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시장 개장 후 유로화 추가 하락을 반영하며 환율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며 "이번주 환율은 대기된 대외 이벤트를 소화해 가며 최근의 강한 하방경직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20일과 21일 FOMC, 22일 G20 재무장관회의, 23일 IMF-세계은행 연차 총회 등 미국의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기대와 글로벌 공조 기대가 날 것"이라면서도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월말로 갈수록 트로이카의 그리스 실사에 대한 부담 등 유로존 불안 속 환율의 지지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1100원 위에서의 당국 개입이 상승 속도를 제한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거래범위는 1103~1120원, 이번주 예상 거래범위는 1098~113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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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