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SK브로드밴드는 전 거래일보다 1.41% 상승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과거 고객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넘어설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김회재 애널리스트 역시 "SK브로드밴드가 실적 개선 및 브로드밴드 미디어 손실 감소로 무난한 흑자달성이 예상된다"며 "흑자규모는 약 50억 원 정도"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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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