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키움증권의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19일 CJ오쇼핑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318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상향한다”며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소비심리의 악화에 따른 실적부진 우려가 있었으나, 동사 취급고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7.0% 수준으로 상반기 수준을 유지해 3분기 취급고는 5957억원에 이를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중국 사업이 본격적인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시행되는 중국내 개인소득세 인하는 동사의 중국 사업이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가시화할 가능성을 높다”며 “3분기 실적 추이에서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경기 방어적 성격으로 여타 업체 대비 안정적이면서도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중국 사업이 다시 가파른 성장을 시현한 만큼, 순이익 전망치는 오히려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분기 예상을 초과한 취급고 성장으로 영업이익 330억원(yoy +19.2% vs 컨센서스 319억원) 예상: TV취급고의 고성장이 눈에 띔
동사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318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상향. 예상보다 3분기 취급고 성장이 강한 것으로 파악.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소비심리의 악화에 따른 실적부진 우려가 있었으나, 동사 취급고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7.0% 수준으로 상반기 수준을 유지. 따라서 3분기 취급고는 5,957억원에 이를 전망. 특히, 2분기 성장률이 다소 하락하였던 TV부문의 취급고 성장률이 3분기에는 2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반면, 취급고 성장에서 특이한 점은 동사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0%이상의 성장을 보였던 인터넷 부문의 취급고 성장이 45%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에서 영업이익 고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임. 이는 TV부문의 수익성이 인터넷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
취급고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1) 08년 금융 위기 이후 타 의류 및 화장품 부문에서 유통업태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의류 및 화장품 구매 채널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한 것이 최근의 구조적인 성장 원인인 가운데, 2) 경기 부진 우려가 소비의 트레이딩 다운을 이끌어, 저가 채널인 홈쇼핑 채널의 수요가 강해진 것으로 추정되며 3) 그 중에서도 동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타사 대비 수요의 변화에 맞게 빠르게 제품 편성에 변화를 주었던 것으로 추정.
- 중국내 개인소득세 인하에 따른 소비 확대 수혜도 기대, 목표주가 440,000원과 투자의견 BUY, 하반기 Top-pick 유지
동사의 중국 사업이 본격적인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시행되는 중국내 개인소득세 인하는 동사의 중국 사업이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가시화할 가능성을 높게 함. 개인소득세 인하는 개인의 소비 여력을 직접적으로 높여주는 것으로 소비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시기의 최적의 투자 대안으로 추천. 1) 3분기 실적 추이에서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경기 방어적 성격으로 여타 업체 대비 안정적이면서도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2)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 사업이 다시 가파른 성장을 시현하는 국면을 맞이한 만큼, 순이익 전망치는 오히려 상향 가능성이 존재. 목표주가 440,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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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