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 들어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등 내수업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2009년부터 지난 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 등락률 및 시가총액 비중을 조사한 결과, 올 들어 음식료품 업종 지수가 17.8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등락률(-13.50%) 대비 31.31%포인트 웃도는 수준이다.
이어 섬유의복(26.89%포인트)과 운수장비(12.43%포인트), 화학(11.55%포인트), 유통(10.64%포인트) 업종이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 업종은 시장 평균보다 16.75%포인트 낮아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으며 전기가스(-14.57%포인트), 금융(-13.35%포인트), 기계(-13.00%포인트), 전기전자(-12.94%포인트)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을 보면 서비스(2.45%포인트)와 운수장비(2.21%포인트) 업종이 작년 말에 비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유통과 철강금속, 음식료품, 섬유의복 업종의 비중도 소폭 커졌다.
하지만 전기전자 시총 비중이 3.20%포인트 낮아졌고 금융(-2.55%포인트)과 전기가스(-0.42%포인트), 건설(-0.26%) 등도 비중이 감소했다.
전체 시장 중 시총 비중은 전기전자가 17.61%, 운수장비와 금융이 각각 15.89%, 13.6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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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