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로 시장이 압박받은 가운데 증시도 상승폭을 줄이면서 낙폭을 키웠다.
특히 옥수수 선물은 1.3%나 하락, 1개월만에 처음으로 부셸당 7.0달러 밑으로 내려섰다. 미 경작지의 수확이 시작된데다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감 등이 시장을 압박했다.
소맥(밀) 선물 역시 달러 강세와 옥수수 하락세로 부담을 느끼면서 초반 숏커버링 상승폭을 지키지 못했다.
소맥(밀)과 옥수수 선물은 3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대두 선물 역시 전반적으로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동반 하락,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4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을 나타냈다.
16일 CBOT에서 소맥(밀) 12월물은 7.75센트 하락한 부셸당 6.88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지난 9거래일중 무려 8거래일이나 하락했다. 주간으로는 1.8%가 내렸다.
옥수수 12월물도 9센트 내린 부셸당 6.92달러에 마감됐다. 주간기준으로 4.7%가 하락 2개월래 최대 하락률을 보였다.
대두 11월물은 3.25센트 빠진 부셸당 13.555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4.2%나 하락하며 5월 초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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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