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우리선물은 16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미국 경기 우려와 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주거래 레벨은 1100원대 초, 중반 부근에서 제한적인 되돌림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우리선물 강판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완화된 유로존 우려를 반영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하겠으나 미국 경기 우려와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주거래 레벨은 1100원대 초, 중반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무디스가 지난 6월 17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90일간의 검토기간이 임박해 추가 악재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돼 있다"며 "주말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독일의 EFSF 개혁한 표결 등의 이벤트 경계심은 적극적인 숏플레이를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EU-ECB-IMF가 19일 그리스 긴축 이행에 점검을 재개한다는 점은 서울환시 달러 매도 심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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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