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축소되며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자 국내 금융주들 역시 동반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5% 상승한 2만 9850원을 기록, 3만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SG를 중심으로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한국, 대우 키움 등을 중심으로 국내 사자세도 몰리고 있다.
같은시간 KB금융은 3.42% 상승한 3만 7750원에, 우리금융은 3.82% 상승한 9520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등도 3~4%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골드만삭스와 SG 등을 통한 외국계 매수세의 유입이 눈에 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확대 소식에 글로벌 금융주들이 오르면서 전날 하락했던 국내 은행주들도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체이스 등의 금융주들이 모두 3%대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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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