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디폴트 위기와 유로존 채무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EU 지도자들의 움직임으로 안전선호 추세가 약화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유럽중앙은행(ECB)가 미 연준과 일본 중앙은행, 영란은행, 스위스 중앙은행 등과 함께 최근 달러 펀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로존 은행들에 대해 달러 유동성 공급 활동을 재개키로 하며 증시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여 금시장을 압박했다.
이날 ECB는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함께 금년 4분기중 3 차례에 걸쳐 3개월 만기 달러 유동성 확보작업(three-month dollar liquidity operations)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금시세가 온스당 1800달러를 하회하며 기술적 매도세도 출현, 시장에 부담이 됐다.
이같은 분위기로 금 시세는 지난 주 화요일 온스당 1920.3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7%나 급락하는등 큰 변동성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36분 기준 온스당 1786.5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820.10달러 대비 2%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물도 45.10달러, 2% 이상 하락하며 178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775.00달러~1829.70달러.
한편 전기동 선물은 중앙은행들의 달러 유동성 공급 조치발표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반등장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76달러가 상승한 톤당 8721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도 5.90센트, 1.5% 오른 파운드당 3.9570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