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전월 대비 소폭 둔화되었으나 전문가의 예상치는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가격의 상승세가 완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수치) 상승하여 7월의 0.5%에 비해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며, 지난 3월 이후 최대 오름폭으로 확인됐다.
전년대비로는 3.8% 오르며 3.6%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2%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 대비로는 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 1.9% 상승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가 1.2%, 가솔린이 1.9% 상승했다. 전월인 7월 가솔린 가격은 4.7% 급등한 바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