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로존의 부채 위기 해결 기대감에 일본 증시가 급등했다.
전날 프랑스와 독일, 그리스 정상이 전화회의를 통해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와 부채 위기 해결에 대해 논의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0.29엔, 1.76% 오른 8668.86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49% 상승한 8645.38엔으로 장을 시작한 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8695.95엔까지 올랐다.
8700엔선 탈환을 시도하던 닛케이지수는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과 경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을 다소 반납했다.
개별 종목으론 엘피다메모리가 일부 생산 라인을 대만으로 이전, 차세대 칩 생산을 개시한다는 소식에 5% 이상 급등했다.
신킨에셋매니지먼트의 야마시타 토모미 펀드 매니저는 "일부 투자자들이 유로존 부채 문제와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최근 수주 동안 팔았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지수는 전날보다 10.07엔, 1.36% 오른 751.76엔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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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