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1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골드만 삭스가 오라클(ORCL)을 ‘확신 매수’ 리스트에 편입했다. 목표주가는 33달러로 제시, 향후 27% 가량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점쳤다. 최근 주가 조정이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2012년 오라클의 이익 전망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지만 밸류에이션이 11배에 불과, 최근 5년 평균치인 15배를 크게 밑도는 만큼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시장의 우려처럼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얘기다.
또 오라클이 거시경제 하강에 상대적으로 강한 저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업계 대형 경쟁사에 비해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지켜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순환 매출이 50%에 이르는 등 방어적인 성격이 강한 비즈니스 모델 역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은 상황에 강한 투자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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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