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달 미국 수입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물가는 예상 외로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8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0.4% 하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7월의 0.3% 상승에서 반전된 것이면서, 당초 0.8% 하락할 것이라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다.
연간으로는 13%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석유수입 물가가 2.1% 내리면서 7월의 0.7% 상승과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연간으로는 43.5% 상승하며 전월의 48.9% 상승에 비해 완화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석유제품 수입물가는 0.3% 상승했다. 연간으로는 5.5% 상승하며 직전월에 이어 사상최대의 연간 상승률을 이어갔다.
한편 이 기간 미국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0.5% 상승, 7월의 0.4% 하락에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전월과 보합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8월 수출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9.6%에 달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