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스페인 기자들과의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리스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지만 더욱 큰 문제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더욱 큰 경제국들로 위기가 확산될 경우"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유로존은 각 국가별로 정책과 경제상황이 모두 달라 이를 조율하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라며, "결국 주요국들의 지도자들이 모여 더욱 효과적이고 통합된 재정정책을 발판으로 통화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유로존 위기 타개를 위한 장기적 해법은 재정흑자인 국가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을 지원하는 모습을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이번 주 유로존 재무장관들과의 회동을 위해 폴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