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펀드 투자자들은 9월 7일로 종료된 주간에 글로벌 주식펀드에서 자금을 빼내 안전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에 집중적으로 집어넣었으며 이보다는 적은 액수지만 채권펀드에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펀드분석전문업체인 EPFR 글로벌이 9일(뉴욕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머니마켓펀드(MMF)로 114억400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재정위기가 정점에 이른 2008년 4분기 이래 최장기에 해당하는 5주째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주식펀드는 152억달러의 순유출을, 채권펀드는 27억8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의 주식펀드는 68주래 최고치인 134억9000만달러의 순유출을 보였고 미국에 초점을 맞춘 채권펀드는 4억6600만달러, 고수익 채권펀드는 5억1500만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유로존 채무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채권펀드도 2400만달러의 신규자금을 끌어들였다.
신흥시장 채권펀드는 6억8400만달러를 순유입하며 8월초 이후 최고의 주간을 구가했다.
또 유럽의 주식펀드는 5억3400만달러의 순유출을 보였으나 독일 펀드는 1억8600만달러의 자금을 새로 끌어들였다.
일본의 주식펀드는 2억475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는 7억98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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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