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2% 급등하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간밤 미국과 뉴욕증시가 유로존 채무위기감에 하락했으나, 미국의 8월 ISM 서비스지수가 예상 외로 개선되고 오바마 대통령의 고용창출대책 등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됐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현행 0~0.1% 수준에 동결하고 자산 매입 확대를 통한 추가 완화책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강세폭을 확대했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763.41엔으로 전거래일 종가대비 172.84엔, 2.01% 상승하며 마쳤다.
일본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전날보다 12.43, 1.68% 오른 753.6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54% 오른 8723.05엔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8702.78엔을 일중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 2% 이상 급등했다.
최근 사흘간 지수가 5.2% 급락한 탓에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반등세를 이끌었다.
다만 미쓰비시 UFJ 모간스탠리증권의 후지토 노리히로 선임투자전략가는 "이것은 단기 반등일 뿐"이라며 "시장은 다소 비관적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개별주로는 토요타가 2.88% 올랐고 엘피다메모리는 7.54%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