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유가하락과 여행격 증가에 따른 수익개선 기대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대비 8.74%(4800원) 오른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5.86%(57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주변에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강세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3ㆍ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전망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 7월 국제선 여객 탑승률이 81.7%로 사상최고치였고 8월 탑승률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나항공도 여객과 화물 수요가 늘어나고 유가가 하락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물 부문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있지만 11월까지 성수기 효과로 전체 화물수요가 크게 늘지는 않겠지만 줄어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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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