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민간주택 578가구에 총 16억3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민간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설치비를 일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자체 태양광 설치 지원 시범사업(총 410가구 9억8400만원)과 ▲정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총 168개소 6억8900만원) 두 가지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40만원(3kW 설치 기준)이며 이를 태양광 보급 규모로 계산하면 총1230kW이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1차), 10월10일부터 14일까지(2차) 두 번에 걸쳐 태양광 설비 시공업체로부터 지원신청서를 접수해 최종 지원 대상가구를 선정하며, 태양광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가구주의 계좌로 직접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 서울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과도 연계해 서울지역 대상 주택인 총 168개소(단독주택 166곳, 공동주택 2개소)에 설치비 총 6억 4900만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것으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열을 설치하는 개별 가구 지원 사업 추가(정부 보조금의 10%)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지원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설치비의 10%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액은 ▲태양광․태양열은 가구당 최대 120만원 ▲연료전지는 가구당 520만원 ▲지열․소형풍력은 정부지원금의 10%를 지원한다.
최임광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기후변화기획관은 “이번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 고갈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산을 돕고, 향후 타 지자체의 그린홈 보급 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