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9월에 예정된 각종 이벤트들이 채권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채권시장이 오버슈팅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국의 펀더멘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낮아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재차 정책 필요성이 높아졌고, 9월에 예정돼 있는 각종 이벤트에서 정책등장은 금리변동성을 확대시켜 국내외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9월에는 예정된 선진국 정책을 다 확인하고 국내지표들의 둔화 정도까지 확인한 이후에도, 시장금리가 현재보다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금리저점 수준이라고 판단되며, 9월에서 4분기 중반까지 다시 채권을 살만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 수준보다 좀 더 낮은 금리레벨은 2012년에 가야 볼 것으로 보인단 점에서, 속도조절을 통한 매수기회 포착이 중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펀더멘탈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미국채 10년 금리가 2%를 뚫고 내려왔다.
이에 대해 윤 애널리스트는 "올해 미국 명목성장 3.3%를 가정했을 경우, 적정수준으로 여겨진 2.3%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장단기 스프레드는 이전 저점 수준을 깨고 좁혀지고 있어, 미국 경기추세가 위축되고 있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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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