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가 5%가량 상승했으나 주요 증권사들은 방향성 없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각 증권사들은 개별 종목의 재료를 바탕으로 기대감이 돋보이는 종목들을 추천주로 제시하며 다소 분산된 시각을 보였다.
대우증권은 최근 상승세가 주목되는 한국금융지주를 주목했다.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PBR 0.9배로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영업력과 이익안정성을 고려했을때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다는 점이 추천사유로 제시됐다.
대신증권 역시 한진중공업을 낮은 PBR 수준에 주목해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현재 PBR 0.56배 수준인 한진중공업이 지난 금융위기 수준까지 저평가 됐다면 4분기에 3년만의 신규수주가 개시될 경우 큰 상승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주목했다.
보수적인 자산운용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손해율을 보이는 삼성화재는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재의 밸류에이션 역시 매력적이란 평가다.
또한 SK증권과 한화증권은 각각 대림산업과 두산중공업을 주목했다.
대림산업은 사우디 쥬베일 프로젝트의 수주확대가 기대되며 해외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평가가 큰 주목을 받았다.
두산중공업 역시 3분기 베트남 등의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며 하반기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리게 했다.
코오롱인더와 CJ제일제당도 동양종금증권,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의 경우 중국 내 타이어코드 및 에어백 공장 완공에 따른 성장이, 아웃도어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패션부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평가됐다.
CJ제일제당은 라이신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하반기 식품부분의 실적강세, 그리고 현재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큰 점수를 받았다.
한편 현대미포조선과 AP시스템, 디아이씨, 웅진코웨이 등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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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