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4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9월 둘째주(9.5~9.9)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영성 팀장,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서준식 이사,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38~3.56%, 5년 국고채 3.51~3.6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35%, 최고 3.4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50%, 최고 3.6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50%, 최고 3.5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60%, 최고 3.75% 전망
▶ 삼성자산운용 김영성 팀장
: 3년 국고채 3.35~3.55%, 5년 국고채 3.50~3.65%
계속해서 주식시장 연동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반등하면 금리는 여기서 올라갈 수는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여전히 매수세가 많아 올라가도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아니라면 내려가기 힘들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거나 우리나라 경기 둔화 된다는 시그널이 나와야 하는데 인플레이션과 나쁘지 않은 수출을 봐서는 시간이 더 지나고 지표를 보고나야 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을 것이다.
기준금리가 3.25%, 3년물 3.44%. 5년물 3.57%다. 5년물은 2년물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추가적으로 내려 가려면 2년물이 더 하락해야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돼야하는데 이것은 미국이나 유럽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불거져야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이 추가 강세일지 , 조정 장세를 보일지가 결정될 것이다. 고용지표 나오고 나면 미국 경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라 시장이 대응할 것이다.
이번 주에는 금통위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총재 멘트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본다. 동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인하는 아직 성급하다고 본다. 시장반응은 동결 후 큰 움직임 없을 것이고, 총재 멘트에 따라서 좀 움직일 수는 있다.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서준식 이사
: 3년 국고채 3.40~3.60%, 5년 국고채 3.55~3.75%
금리레벨이 낮다. 주식시장과 다른 시장들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채권시장은 그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높은 물가 수준과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볼 때, 이 수준의 금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이미 과열 국면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버리면 좀 더 내려갈 수 있지만 계속 갈 수 있는 금리인지는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정도에 움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신한은행 이종승 과장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50~3.60%
레벨로 접근을 하면 목 끝까지 왔다. 몸과 마음이 따로논다. 마음은 목까지 찾다고 보는데 안밀리니까 몸이 안간다.
국내 기관 숏이 깊다. 외국인 누적 포지션이 거의 10만개다. 국내 기관이 10개 숏인거고 대부분 장기물이다. 선물숏에 장기물을 들고 있다는 것은 불플랫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시장 자체가 강세로 안본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못견뎌서 숏을 거두면 한번 가고, 또 거두면 또가고 이런 식이다. 9월 20일이 선물만기다. 만기때까지 쉽게 밀리지 않는 장세가 지속될 듯하다.
월요일 고용에 대한 반응을 봐야 한다. 미국은 리세션이라고 말할 만큼 나쁜 지표가 없다. 고용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우리나라 채권시장이 악재를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미 금리가 폭락하는 등 호재가 나와도 시큰둥하다. 변곡점에 왔다. 시점은 다음 주일지 금통위 이후일지 모르겠다.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추석 앞두고 자금을 푸는데 금리인상은 맞지 않아 보인다. 금리 동결되고 그전까지 금리가 특이하게 미 경제지표가 좋고, 앞으로 나은 경제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인다면 국내 시장도 반응할 것이다.
결국 9월 혹은 10월에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금리가 올라갈 것 같다. 그 경우 많이 올라갈 수 있다. 모든 구간이 금리가 동결 혹은 인하를 반영해놓은 상태다. 9월 금통위가 금리인상 뉘앙스를 풍긴다면 금리는 미니멈 20bp 이상 높아질 수 있다.
본격적으로 변곡점에서 숏장으로 돌려면 세계경제지표들이 바닥을 치면서 올라오고, 더블딥, 리세션 등에 대한 우려가 떨어지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생기면 숏으로 반응이 나올 것이다.
반대라면 금리가 오르는쪽 보다는 커브가 더 누우면서 강세가 될 수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지표와 금통위 스탠스를 봐야 할듯하다.
3년물 3.40% 밑으로 뚫긴 어렵다. 3-5년 커브가 더눌리긴 어려울 듯하다. CD금리보다 내려왔다. 역캐리 영역이라 안전하지 않다.
▶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5~3.60%, 5년 국고채 3.50~3.70%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히 상존함에 따라 채권 랠리가 이어졌다.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고 물가를 비롯한 금리에 비우호적 재료들 역시 적지 않았지만 시중금리의 하락 흐름을 제어하진 못했다.
물가 불안이 다시금 확인된 만큼 9월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경계는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다소 일방적으로 전개됐던 강세 흐름이 이어지기에는 금리의 절대 수준뿐만 아니라 각종 스프레드 역시 이미 대폭 축소됐다는 사실도 감안해야할 것이다. 다만 우호적인 수급을 바탕으로 이뤄진 채권 보유 욕구가 크게 제한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금통위 이벤트 전후 조정 시기에 맞춰 매수 시점 타진을 권고한다. 미 FRB의 추가부양책이 나올 것이 유력해 보이는 9월 FOMC까지는 기존 채권 강세 구도를 반전시킬 재료가 부재하다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금통위 전후가 조정 가능성이 클 수 있다는 예상이다.
▶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3.40~3.55%, 5년 국고채 3.50~3.65%
모두 다 레벨 부담을 느끼고 있다. 금리 상승할 만한 재료가 있느냐를 봤을 때 쉽지 않다. 기준금리 인상이 구체화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뉴스가 나오기 쉽지 않다. 물가가 5%를 넘었는데도 다음 달이면 3%대로 넘어갈거라는 기대가 있다. 경기 지표들은 꺾이는 모습이 보이고, 레벨은 부담스럽지만 숏재료가 없어서 장을 끌고 가고 있다.
부담스러운 레벨에서 밑으로 더 하락하기에도 쉽지 않아보인다.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던지 금리인상이 오랜 기간 불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있어야하는 건데 그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계속 막힌 상황에서 숏재료보다는 롱재료가 나올 가능성이 큰 것 같다.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큰 반등이 나오면 밀릴 수 있지만 큰 반응은 안할 것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숏재료가 쉽지 않다. 주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이 되고, 한은에서 금리 정상화 기조로 갈것이라는 식의 논리가 연결이 돼야 금리가 오르겠지만 중앙은행에서 금리 정상화 기조가 이어질 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9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본다. 올린다면야 충격은 있겠지만 장단기 스프레드가 붙는 쪽이 될 것 같다. 지금 레벨은 금리 인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가격이다. 금리 인상 충격은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약하다는 느낌이다. 실질적인 액션이 나올 수 있는 지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본다. 유사시 금리인하까지 예상할 수 있다면 추가적으로 강해지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다.
재료에 크게 반응안하고 금리가 오르면 '사자'라는 생각만 있는 것 같다. 이익실현하기에도 애매하다.
금통위가 동결한다면 큰 재료는 못될 것이다. 총재 멘트에 따라서는 왔다갔다하며 변동성은 있을 수 있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40~3.54%, 5년 국고채 3.53~3.66%
재정적자 관리 이슈가 장기 저성장/저금리 모멘텀으로 평가되는 상황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이 ㄹ오바마 대통령 경기 부양책 관련 연설,21 FOMC, 그리스 2차 구조금융을 위한 유로존 공조 등 각종 대책이 마련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일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호적 수급 여건이긴 하지만 미국 뮤추얼펀드 자금의 채권형 이탈 조짐과 국내적으론 장기투자기관들의 채권 자산배분 축소, 외국인 국채선물 바스캣 교체매도, 채권투자 규제 가능성 등이 단기 조정 재료다. 다만, 글로벌 경기불안과 유럽계 은행들의 유동성 악화 우려가 여전한 상황
에서 서둘러 대외 채권투자 규제를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시점에서 규제로 인해 환율 변동성을 키울 경우 금융시장 안정 및 물가에 대한 역 효과가 커질 것이다.
미국의 대공황 사례에서 보듯이 부채는 성장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지만, 부채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경기는 느린 회복일 수 밖에 없다. 이는 대외 성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펀더멘털과 통화정책 정상화 행로에서 불가피한 부담 요인이다. 듀레이션 중립 하에 장, 단기 금리차를 이용한 단기 헤징, 일드 커브는 중립 이후 플랫트닝 관점이다. 제한된 자금수요, 한층 강화될 가계대출 관리하에서 후반부 커브 플랫트닝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9월에는 불안한 경기 여건과 금융시장 변동성 하에서 일단 기준금리를 동결(3.25%)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가계와 금융기관의 신용 위험을 축소하고 재무 건전성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예대비율의 하향 조절, 제 2 금융권 가계대출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줄이려는 미시 스탠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35~3.55%, 5년 국고채 3.50~3.65%
8월 미국 신용등급하락이후 심리 및 실물지표가 속속 발표되면서 더블딥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광공업생산 동향 또한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유럽발 불안요인과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물가불안에도 불구하고 8일 예정된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수익률 곡선은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중심의 플레트닝관점 속 추세를 갖기보다는 단기 수급에 따라 변동될 것이나 지표부진이 지속될 수록 못 빠지던 중단기금리 중심의 스티프닝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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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