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영증권은 1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2011~2013년 롯데칠성의 순이익은 연평균 28.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마진 개선의 견인차는 술. 롯데주류비지(지분 100%)의 본사 합병 조치로, 영업 시너지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사업의 경우 서울, 경기, 강원 외에도 충청도로 기반이 확대되면서 전국적인 영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술 이외에도 커피와 생수가 올 상반기부터 흑자로 전환돼 회사 수익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금융위기 당시(0.6배)에 근접해 있다. 최악을 가정하더라도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 조정으로 상승 여력이 37.7%에 이르고, 중장기 이익 성장성이 높아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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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