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재무부는 31일(수) 중기 예산 전략 보고서를 통해 포르투갈 경제가 금년과 내년 2년간 EU/IMF 구제계획의 실행으로 뒷걸음질을 친 뒤 2013년부터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부는 포르투갈 GDP가 올해 -2.2%, 내년 -1.8%를 기록한 뒤 2013년 +1.2%, 2014년 +2.5%, 2015년 +2.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재무부는 또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도 2013년 106.8%로 최고를 기록한 뒤 2014년에는 105%로 축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공 부채를 줄이기 위해 재무부는 2012년~2014년 공무원 숫자를 연간 2%씩 감축하고 공공기업부문을 매각과 합병을 통해 중기적으로 20%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고소득 가구와 연간 150만유로(217만달러) 이상 과세대상 소득을 올리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시적 추가 세금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례 없는 재정지출 삭감으로 공공지출이 7%P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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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