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대로 전월비 보합세로 잠정 집계됐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잠정치가 연간 2.5%로 집계됐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월인 7월 수치 및 전문가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장-클로드 트리셰 ECB총재는 30일 ECB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ECB가 인플레 압력에 대한 전망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는 2%를 여전히 상회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물가 상방 리스크"가 있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인플레 압력에 대한 ECB 전망이 하향 조정될 경우 올 들어 두 차례 금리 인상에 나섰던 ECB에 추가 금리 인상 압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발표된 전망에서 ECB는 유로존 인플레이션율이 올해 2.5~2.7% 범위에 머물고 내년도에는 1.1~2.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