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부진을 만회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0엔, 0.01% 상승한 8955.20엔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이날 0.17% 하락한 8938.31엔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낙폭을 키우며 8905.52엔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반등에 성공,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토픽스는 3.30포인트, 0.43% 상승한 770.60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미국의 부진한 소비 지표에도 불구하고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발표된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 나흘 연속 시장이 상승한 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오전 내내 일본 증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추가 양적 완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오후 들어 닛케이지수는 8967.80엔을 일중 고점으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며 초반 하락세를 만회했다.
개별주로는 패스트리테일링이 1.05% 상승한 반면 고베제강은 0.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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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