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소비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자 아시아 시장도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내림세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 하락한 8918.50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이날 0.17% 하락한 8938.31엔으로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낙폭을 다소 확대, 일시 8905.52엔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44.5로 급락, 당초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한 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또 지난 나흘 연속 시장이 상승한 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 증시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 대비 0.11% 떨어진 2563.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이 계속될 것이란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7% 떨어진 7625.42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LCD 제조업체 관련주들이 0.23% 하락하며 지수 하락세를 견인하고 있으나 혼하이는 3% 이상 급등세다.
한편 홍콩증시는 부동산주 선전에 힘입어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날 대비 0.17% 상승한 2만 236.59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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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