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외환은행이 종합검사 결과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으며, 임직원도 정직 등 엄중문책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외환은행 종합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 외환은행의 포괄근담보 부당 운용, 신용정보관리업무 부당 취급, 여신 부당 취급, 외화출자주식 리스크관리 소홀 등 다수의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은행에 대해서는 과태료 5450만원 부과와 함께 '기관주의' 조치를 내렸으며, 임직원은 정직 1명, 견책 5명, 주의 6명, 과대료 부과 12명 등 24명이 문책을 받았다.
또한 여신 취급과 관련해 백지어음을 징구하거나 예금을 구속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한 영업행위에 대해서도 제재 및 시정토록 조치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0일 외환은행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은 검사결과를 설명하고, 이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재발방지대책 강구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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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