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20일 기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000건 증가한 41만 7000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직전 주의 수정치 41만 2000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의 40만 5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직전주 수치는 당초 40만 8000건에서 상향수정됐다.
지난주 청구건수의 4주 이동평균치는 40만 7500건으로 4000건 증가했다.
다만 13일 기준 계속 실업수당청구자 수는 364만 1000명으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혜택을 받는 노동자들의 실업률은 3.0%에서 2.9%로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에 파업 중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의 노동자들이 실업수당을 직전주에 1만 2500건 신청한 뒤 이번 기간에도 8500건이나 신청한 것이 이번 지표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8월 고용 서베이가 이루어지는 기간의 이 같은 변화는 월간 고용보고서 결과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버라이즌의 파업은 이미 종료되었다.
[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